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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the love, Do the love, 끌림 이병률 사랑해라, 시간이 없다. 사랑을 자꾸 벽에다가 걸어두지만 말고 만지고, 입고 그리고 얼굴에 문대라. 사랑은 기다려주지 않으며, 내릴 곳을 몰라 종점까지 가게 된다 할지라도 아무 보상이 없으며 오히려 핑계를 준비하는 당신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사랑해라. 정각에 도착한 그 사랑에 늦으면 안 된다. ... 가끔은 옥수수 소년보다, 라임 아저씌보다 사랑해라, 이 글이 시릴때가 있다. 스치는 봄 바람같은 말이기도 하면서, 가끔 달려가는 나를 멈추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그리되도록 어찌나 바라고 바랬던지 . // 2009/05/27 15:52 // 2013. 2. 1.
she's wedding day she's wedding day at River city (april, 2011) 드디어 언니가 결혼했다, 식장에 입장하는 것도 제대로 못봤는데, 어? 하고나니 축가부를 차례였다 서프라이즈 됐으려나? ㅎㅎ현빈 트레이닝복을 입은 우리와 함께 :) 2011. 5. 4.
London @ Musical holic 한없이 빠져든 런던에서의 뮤지컬 =) @ Leicester Square, London 2009. 10. 22.
잘 다녀왔습니다. 2009.08.22 to London, 08.25 to Paris come back home 2009.08.29 coming sooooon =) 2009. 8. 31.
일년 전 오늘, a year ago today 일년 전 오늘, 난 여기에 있었구나 리뉴얼 준비를 하면서 이것저것 들쳐보다 찾아낸 나의 일년전모습 예습복습의 데이오프로 인해, 여유로운 브런치에, 옥스포드까지 그립다, 일년전에 내가 miss me, a year ago just me 모았던 용돈 개봉하던날, 이날 아마도 재민이가 젤 많이 모았더랬지, ㅎㅎ 2009. 8. 4.
Happy Birthday to rinjin =) 생일 축하해, 린진아 ♡ (2009.05.05_my birthday party) 벌써 스물일곱이다, 와, 우리들이만난지 벌써 10년째라는 이야기가 되는 거다, 이 사진이 보여주듯 우린아직도 열일곱인듯, 싶다. 아니아마도 우리가 함께일때는 적어도 열일곱이다. 오랜만에 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말 오랜만에 여유롭게 한가하고 또 늘상 그러하듯 밥을 먹은 듯 싶지만, 우리얘들이 전부 모여서 이렇게 인증샷을 찍을 수 있어 좋고, 이날또한 내 생일파티라 더 좋은 듯 고마와, 애들아 땡큐 베뤼 쏘 마취 투 마이프렌즈 ♬ 2009. 5. 11.
I am quite sure I will go back to there.. someday, I will go back to there, my movie world (2008.05.17) 진정 설레던 순간이 아니었나 생각되던 그때 꼭 슈퍼맨과 배트맨을 만나보겠다고 찾아간 그 곳, 꿈의 동산이 있으면 이런곳일까? 'ㅡ' 한번쯤 다시 꼭, 가보고픈 나의 무비월드 나 정말 신나보인다는, 저 표정 언제쯤 나올려나? 2009. 2. 24.
날고만 싶었던 나의 New Zealand, 얼마나 한 없이 떠나고 싶었고, 그 만큼 또 얼마나 두려웠던지 뭐든지 다 할 수 있을것만 같았지만, 혼자라는 외로움이 얼마나 날 여기에 붙잡아 뒀었는지.. 시드니의 마지막을 함께 할 내 친구를 기다리면서, 이런 생각들이 들었었다. 뉴질랜드 땅만 밟아보고, 그 후는 그후에 생각하기로 하고 떠날 뉴질랜드 녀석때문에 얼마나 골치를 앓았었는지, 몇 달전, 또 다른 나의 호주를 생각하면서 떠났을때와 지금이 어찌나 이렇게 같을수가 있을까, 저 순간 만큼은 여행의 설레임으로 가득찼던, 그리워 2008.10.27_ 나의 10일간의 뉴질랜드 녀석 2008. 12. 22.
차디찬 바람의 기억, 호주 멜버른 (Melboune) 호주의 다른 모습을 처음 본 곳이 바로, 멜번이다. 겨울의 한 가운데에서 만난 멜번은, 차디찬 바람 그 자체였다. 아름다운 모습의 멜번과 그 못지 않은 도도한 바람은 나를 살고싶게 만든 녀석이다. 한 번쯤은, 살고픈 그런 나의 도도하고 차가운 Melboune :) 멜번으로 가는 길, 시드니 공항에서 어찌나 배가 고프다니, 저런 굶주린 얼굴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거니 린진아, 2008.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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