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다이애나를 만나다
D I A N A a celebration the power house museum 에서 다이애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생애를 모두 보여준다는 이번 전시, 마를린처럼 그토록 바라던 다이애나는 아니지만, 호주에서의 다이애나는 만나보고 싶어, 찾아 가봤다 :) 입장비만 무려 20$ @_@ 가난한 유학생에게는 큰 돈이지만 지금 아니면, 내가 언제 이 호주땅에서 그녀를 만나겠는가, 이런 문화비는 기분좋게 써줘야 되지 않겠어? 암, ㅋㅋㅋ 이런 생각으로 룰루랄라, 찾아갔더랬지 ㅎㅎ 전시장은 모두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아쉽지만, 어린 아가의 다이애나에서 부터, 왕세자비의 멋진 다이애나까지 편지 한 장, 사진 한 장까지도 모두 전시가 되어 있어 조금 놀래기도 했다. 전시를 보는내내, 테마별로..
2008.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