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시드니3

시드니에서, 다이애나를 만나다 D I A N A a celebration the power house museum 에서 다이애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생애를 모두 보여준다는 이번 전시, 마를린처럼 그토록 바라던 다이애나는 아니지만, 호주에서의 다이애나는 만나보고 싶어, 찾아 가봤다 :) 입장비만 무려 20$ @_@ 가난한 유학생에게는 큰 돈이지만 지금 아니면, 내가 언제 이 호주땅에서 그녀를 만나겠는가, 이런 문화비는 기분좋게 써줘야 되지 않겠어? 암, ㅋㅋㅋ 이런 생각으로 룰루랄라, 찾아갔더랬지 ㅎㅎ 전시장은 모두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아쉽지만, 어린 아가의 다이애나에서 부터, 왕세자비의 멋진 다이애나까지 편지 한 장, 사진 한 장까지도 모두 전시가 되어 있어 조금 놀래기도 했다. 전시를 보는내내, 테마별로.. 2008. 2. 20.
빨간열정,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달링하버 (Darling Harbour, December 2007) 초록의 잔디와 펄럭이는 깃발 그리고 들어가고픈 물가까지, 그리나 그 무엇보다도 빨간열정을 품고 있는 달링하버 누군가 달링하버가 어떤 모습이었었냐 묻는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말 할수 있다. 12월의 달링하버는 수줍은 빨간열정을 가진 녀석이라고, 2007. 12. 31.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 in sydney :) 몇일 후면, 크리스마스다 서울에서는 그냥 그렇게 보냈던 크리스마스가 여기서는 왜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 모두가 인사치레처럼 Merry Christmas, 를 말해서인가 다음이 Boxing day 라는 새로운 휴일이 함께찾아와서인가, 아니면 뜨거운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처음이여서인가 나도 모르게 설레이고 기대하게 된다. 루비 맘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레드 와인 와인으로 유명하다는 호주, 값도 한국보다 싸다고 한다. 간단한 맥주를 사더라도 ID카드와 Bottle shop에 직접 가서 사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집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 한 적 없었는데. 와인을 먼저 마시겠구나. 마틴 플레이스나 시티를 가야지만 그나마 크리스마스를.. 2007. 12.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