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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travel/f 일생의 18분, AUS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by 린진 2007.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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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in sydney :)

몇일 후면, 크리스마스다
서울에서는 그냥 그렇게 보냈던 크리스마스가
여기서는 왜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걸까,

모두가 인사치레처럼 Merry Christmas, 를 말해서인가
다음이 Boxing day 라는 새로운 휴일이 함께찾아와서인가,
아니면 뜨거운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는 처음이여서인가

나도 모르게 설레이고 기대하게 된다.

루비 맘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레드 와인
와인으로 유명하다는 호주, 값도 한국보다 싸다고 한다.

간단한 맥주를 사더라도 ID카드와 Bottle shop에 직접
가서 사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집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 한 적 없었는데. 와인을 먼저 마시겠구나.

마틴 플레이스나 시티를 가야지만 그나마
크리스마스를 느낄수가 있다,

한국은 지금, 거리마다 크리스마스로 뒤뎦여 있으려나
작년 파자마 파티를 함께했던, 내 친구들은 없지만

처음이 될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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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VB_christmas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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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 Place_christmas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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