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 여행] 떠나는 당일 저녁,
떠나는 준비, 여행동안, 잘부탁해 넌 잠시 안녕 여행동안, 잘부탁해 여행동안, 잘부탁해 무작정 가고만 싶었던, 소매물도 대한민국, 소매물도라고 꼭 부르고픈, 아니 그렇게 불러야만 할꺼 같은 그곳을 드디어 간다. 혼자 떠난다는 불안감이 자꾸만, 내 어깨의 짐에 손을 꼭 쥐게 한다. 그 누구와 같이 갈때보다 더 꼼꼼히 하나하나 다 챙겼나, 불안한 마음과 함께 혼자 떠나는 나의 여행은 시작됐다. 혼자 떠나는 여행 | pentax k100d | 소매물도
2007.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