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떠나기 전, 짐싸기
오늘이 드디어 D-1 일. 이것저것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들을 사면서 정신없이 하루가 간거 같아요. 나름 체크까지 해가면서, 필요한 물건을을 준비했어요. 워홀이나 긴 장기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 준비하면서 참고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요 ^ ^ 옷 : 반팔 4개, 긴팔 5개, 치마 5개, 반바지 1개, 긴바지 3개, 점퍼 1개, 속옷 4세트 등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여서, 여름이라고 하네요. 물론 제가 떠나는 시드니는 4계절이 뚜렷해서, 겨울도 우리나라처럼 춥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겨울옷을 거의 준비하지 않고, 가을옷들만 가져갈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적도 부근이라서, 브리즈번은 1년 내내, 여름이라고 합니다. 시드니에서 여름을 보내고, 가을, 겨울이 올때쯤 적도 부근쪽으로 ..
2007.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