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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소: 등대섬 | 촬영 시간: 2007-07-14 02:20:03 |
등대 섬에서의 내 모습, |
촬영 장소: 물길 | 촬영 시간: 2007-07-14 02:29:18 |
물길 위, 이름모를 바위에 내 발도장 |
촬영 장소: 다솔찻집 | 촬영 시간: 2007-07-14 04:41:40 |
먹는건 다 좋은 니니를 향하는 내 손가락 |
촬영 장소: 소매물도 | 촬영 시간: 2007-07-14 06:51:14 |
섬에서의 처음이자 마지막 일출에게 인사를 |
촬영 장소: 다솔찻집 | 촬영 시간: 2007-07-14 20:51:14 |
자연인 같으신, 다솔민박 아저씨와 |
촬영 장소: 소매물도 | 촬영 시간: 2007-07-14 21:21:57 |
거제 저구항으로 향하는 나에게 |
촬영 장소: 신선대 | 촬영 시간: 2007-07-14 22:00:28 |
오랜만에 만나는 까만 나에게 |
촬영 장소: 신선대 | 촬영 시간: 2007-07-14 22:16:24 |
신선대 바람을 함께한 나에게 |
촬영 장소: 바람의 언덕 | 촬영 시간: 2007-07-14 22:50:30 |
폭풍우도, 때앙볕에도 끄덕없던 나의 두 다리와 카메라를 끝까지 놓지 않았던 두 손 언제부터인가, 습관처럼, 그때의 나를 기억한다 통통한 손가락, 부실한 두 다리, 늘 날 따라다니는 까만 나, 모습은 항상 같지만, 그 속의 나는 다른 기억을 안고 있다, 혼자 떠나는여행 | pentax k100d | 소매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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