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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꾸, 순둥순둥/김이순둥 하루하루

반려견 장마철 필수템, @ 후르타 몬순 코트 (1)

by 린진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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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장마철 필수템, @ 후르타 몬순 코트 (1)

 

 

사람도 그렇지만,

반려견도 장마철이 되면 꼭 준비해야되는 것들이 있다.

우비, 발바닥 습진 연고, 실내복, 가벼운 하네스,

그리고 모기를 물리칠 퇴치 아이템..드등

 

우비는 장마철이 아니라도

반려견이 있다면 1-2개 쯤은 있지만

올해 장마철에는 7월내내 비가 내린다는

얘기가 자꾸 들려서

순둥이 우비를 하나 더 장만하기로 했다. 

우비가 생각보다 잘 마르지 않고,

하루에 4-5번 실외 배변을 하는 순둥이에게는

우비가 하나 더 필요했다. 

 

이번에는 체온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우비를 찾고 찾고 또 찾아서 

반려견 엄마들은 한 번 씩은 사 입힌다는

후르타 몬순 코트를 구입했다.

 

사실 순둥에 물건을 살때 매번 브랜드에

좋고 비싼걸 사진 않는다.

이번 우비는 현재 가지고 있는 우비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걸 찾다 보니 

후르타 몬순 코트로 결정하게됐다. 

사실 이 브랜드를 이번에 처음 알았다 ;;;;

 

망또 스타일 우비를 착용한 순둥이

기존 우비도 잘 입혔지만,

순둥이 사이즈가 몸집에 비해 몸통이 굵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다 보니

몸통에 사이지를 맞추면, 백퍼 우비가 크다;; 

몸통을 감싸면서 입혀야해서 어쩔 수 없이

몸통의 크기에 맞게 구매해야 한다.

현재 입히고 있는 우비도 그렇게 구매했더니,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무거웠다.

귀여운 망토 스타일이지만 배부분을 가려주지 않아

산책을 다녀오면 항상 배가 차가웠고

마르는 것도 오래 걸려서

비가 종을 오는 날에는

젖은 우비를 입히고 또 입혔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 준

후르타 몬순 코드는 일단, 가볍다

디자인은 모 말 할 것도 없이 이쁘고,

무엇보다 목쪽에 조절하는 끈이 있어서 

빗물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안감이 있어 체온 유지에도 좋을꺼 같고 

무엇보다 탈탈 털면 빗물이 잘 털린다.

건조 시간이 짧다.

등 끝에 조절 끈이있어 등길이 조절이 쉽다.

 

노견으로 접어든 순둥이를 위해 이번에는

큰 맘 먹고 후르타 몬순 코트를 구매했다. 비싸다 ㅠ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정말 가볍고 빗물이 잘 털려 아직까지는 만족 :)

 

45 사이즈가 아주그냥 딱딱 맞아서

많이 먹은 날을 버클 채우기가 힘들다는..;;;; 

ㅋㅋㅋㅋㅋㅋ 순둥이는 45 보다

더 큰 사이즈를 샀었어야 하는 아쉬움이 ㅠ ㅠ

 

(후르타 인스타와 구매처인 펠리펫을

착용샷을 많이 참고 해서 컬러를 정했고

사이즈는 구매처 펠리펫의 가이드와 후기를 많이 참고했다)

 

 

 

후르타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urttakorea/

 

구매처 - 펠리펫

https://smartstore.naver.com/felipet/products/849134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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