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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travel/f 일생의 18분, AUS

호주에서의 유일한 내친구, Ssong

by 린진 2008.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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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그라와 함께한 내친구 Lee Ssong (March, 2008_Marigra Festival)


호주에서의 유일한 한국 친구, Lee Ssong
니가 있어줘서 그런지 일부러, 굳이 만들지 않았던 한국친구들
그 덕분에, 외국 친구들만 사귈수 있었지, 답답함은 너한테
전부 풀었으니까, 요즘엔 항상 떠날 준비만 하는 널 보면 가끔
기분이 조금 이상해 질때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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